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16일부터 이틀간 황사 유입이 예상되어 서울 등 11개 시도*에 3월 15일 오후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제주 이번 황사는 어제(3월 14일) 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했으며, 북풍 기류를 통해 내일(3월 16일) 새벽 우리나라 서해 도서를시작으로 모레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한편, 3.8일부터 이어져온 초미세먼지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청정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오늘 밤에는 대부분 해소될
2021.03.22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