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함께 뛰는 현장마케팅이 중요.” - 조병철 대구광역시 물산업진흥팀장아시아워터 2024 한국관을 구성하는 대구광역시 경우는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물산업과를 구성해 물 산업 활성화 및 시장 진출 확대에 일조해 왔다.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그리고 두바이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 대구시 관내 기업들의 홍보를 공무원이 나서서 최 일선에서 발로 뛰고 있는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병철 팀장은 “기업들에게는 최고의 목표는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고, 만든 물건을 국내든 해외든 판매할 수 있게끔 시장
인물탐구 - 장석환 대진대학교 교수 ▶ 장석환 교수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8년부터 대진대학교 스마트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장석환 예비후보는 KBS 재난·안전 분야 뉴스해설위원과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사무처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껏 뚜렷한 4계절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는 계절별 환경 영향을 받아왔다. 봄철 황사(미세먼지), 여름철 장마, 겨울철 혹한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여러 형태의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 도시 안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
부산시 맞춤형 물산업 활성화 기대- 기후테크 물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부산광역시 물산업활성화는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라고 말하는 김현택 부산물산업협회 회장◀ 김현택 부산물산업협회 회장은 “부산시는 낙동강 줄기와 바다를 동시에 접하고 있는 ‘대표적인 물의 도시’ 로서 1700여개 물 관련 기업체들이 모여 있는 전통적인 제조와 기술을 아우르는 물 산업도시로서 이번 조례 원안가결을 통해 명실 공히 부산의 물 산업 위상을 높이고 관련 물 선도기업’의 육성에 기틀을 마련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아울러 김 회장은 “부산시는 전통적으로 7
오는 14일 오후 2시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본관5층 대회의실에서 상임감사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오랜 기간 동안 공백으로 있었던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자리를 이삼규 신임상임감사위원이 취임함으로해서 마무리 되었다.이삼규 신임상임감사는 1957년 10월4일 생으로 바로 전 예일회계법인 비상근고문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경 력 사항한국산업은행 런던지점 근무한국산업은행 비서실장, 인사부장, 기획관리부문장(부행장) 요직을 거쳤다.KDB대우증권 수석부사장, 미래에셋대우 수석부사장예일회계법인 비상근고문AK홀딩스(주)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
지난 17일, 제16대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으로 윤석대(56)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이 임명됐다. 전임 박재현 사장이 지난해 11월28일 돌연 사의를 표명한 후, 7개월이 넘는 사장 공백 기간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오는 19일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임기는 2026년 6월까지)의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7개월이 넘는 사장 업무 공백 기간 그리고 감사 자리 부재로 상당히 내부적으로 혼란한 시기를 겪고 있다. 또한
지역 환경기업 - ㈜부일환경깨끗한 하루를 여는 기업 - (주) 부일환경 순천시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인 (주)부일환경(대표 이경우)은 생활. 건설폐기물 뿐만 아니라 순천시의 음식물 쓰레기를 위탁받아 처리 하는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다.새벽 4시, 회사 주차장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차량의 요란한 굉음 소리와 함께 새벽이 열린다. 부일환경은 순천시 음식물 쓰레기를 위탁받아 처리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아침 일을 준비한다. 시민 누구나 아침에 깨어났을 땐 이미 불쾌한 음식물 냄새와 쓰레기가 없이 깨끗이 거리와 주위환경을 보면서 출근길을
전 세계적으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측면의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2020년 1월, 투자자와 기업 CEO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투자 결정 시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삼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전에는 경제적 가치에 초점을 두었다면 최근 비재무적 정보인 지속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고 평가 기준을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우리나라 역시, ESG 경영은 뜨거운 감자다. 2023년 1월, 중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생활폐기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처리하여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의 약속이다. 인천시민의 보이지 않는 환경개선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공 기관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신임이사장이 취임(지난해 9월3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인천환경공단은 설립당시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와 위생처리시설 2개소를 관리·운영함으로써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2007년 2월 설립 후 청라 자원환경센터, 공촌공공하수처리시설, 경서동위생매립시설, 송도종합스포츠센터를
지하수 사용량 정확한 측정가능, 무분별한 개발 사전차단 효과예전부터 통상적으로 사용된 자원 “지하수” = 표준 규격 가진 지하수 전용자재 전무 “지하수, 땅을 파고 똑 같은 곳에서 나오는 물이 사용되는 사용처에 따라 농업용수로도 먹는 물, 식수로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처에 대한 명확한 지하수관리 기준이 없어, 주먹구구 식의 지하수 자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현장 현실의 안타까움으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며 지하수 관정을 개발하는 현장 시공경험에서 ‘왜 이렇게 되지 못했을까?’라는 의문에서부터 한결테크닉스 제품·기술 하나하나
137명 심사 결과, 110명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13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30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11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는 137명을 심사하여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32명과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71명, 피해를 인정받은 뒤에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사망한 피해자 7명 등 총 11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을 결정했다.위원회가
취임식에서‘과학기술, 정책소통, 국제협력, 환경행정 진화’방향 제시한화진 신임 환경부 장관은 5월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대 환경부 장관 취임식’에 참석했다.한화진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올해는 국제사회가 1992년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을 채택한 지 30년이 되는 환경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이러한 국제적인 격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 각 분야와 융합·조화된 환경정책을 구현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 창출’이라는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4가지의 핵
지난 4일 “인천교육 혁신”을 모토로 교육감 출마선언최계운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10여년 간 인천교육은 고인 물처럼 정체되어 썩어가고 있다”며 “그 결과 각 교육지표는 전국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오래된 관행을 허무는 준비된 교육 CEO를 내세워 “부패와 이념의 사슬을 끊고 인천형 교육혁신을 통해 인천교육을 전국 최상위로 정상화 하겠다”고 출마의견을 밝혔다.최계운 명예교수는 교육혁신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인천교육의 정상화, 인천형 공교육 혁신, 학생 중심 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축산 발효사료에서 피부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 ‘컴파니락토바실러스 파불리’ 찾아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피부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인 ‘컴파니락토바실러스 파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다양한 발효시료*로부터 유산균을 분리하여 미생물과 공생하는 사람 또는 동물의 건강증진을 비롯해 질병제어와 관련된 기능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유산균 등 미생물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축산 발효사료, 막걸리 등)연구진은 축산 발효사료, 막걸리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체내(혈액, 소변) 농도 수준 파악을 위해 3년간 ‘제5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를 본격 추진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을 신규로 포함, 조사 대상물질 대폭 확대(33종→64종)하여 국민 5,850명의 생체 내 농도 분석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올해 8월 17일부터 3년간 총 5,85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등 유해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5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이하 제5기 기초조사)’에 들어간다.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성분 줄인 무용제 도료에 과민성 물질 다수 함유 확인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부터 발생한 현대중공업 도장작업자 집단 피부질환*과 관련하여 그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무용제 도료(無溶劑)에 포함된 과민성 물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21.2월~4월, 현대 계열 조선소(3개소), 도료 제조사(3개소), 기타 조선소(4개소) 등 총 10개사(1,080명)에 대한 임시건강진단 결과, 55명이 피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이 중 53명은 현대 계열 조선3사 근로자로 나타난 바 있음** 피부과민
ICT 융합기술, 스마트관망 관리의 표본을 만들다.◀ 오광석 ㈜유솔 대표는 “2010년 처음 사업출발을 할 때만해도 과연 될까?라는 의구심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술개발의 확신과 일부 믿음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주위 분들이 있어 오늘의 위치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도관리토탈시스템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1908년 수돗물 최초 공급 이후 수도역사가 110여년을 넘기고, 90%이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 - ㈜이오렉스국내 순수토종기술로 세계 물리적수처리기 세계를 평정하다.물리적수처리기기하면 관 내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고, 스케일 발생을 억제해 관 내구성을 높이고 적수발생을 사전에 막아 내는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물리적수처리기기 생산하는 업체들은 국가 KC인증을 받았지만, 또 다른 적합인증이라는 난관에 봉착해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이오렉스는 업계 유일하게 KC인증과 적합인증 제품(강관용이음관(쇠))으로 인정받게 됐다. 2014년도 수도법 제14조 3항 제품의 적합인증 평가라는 큰 산에
제24차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구제급여 지원 3명 및 긴급의료지원 4명 인정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26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3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여부 결정,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결정 등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종전 법에 따라 피해 판정을 받지 못했던 3명의 피해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결정을 의결했다.이번 대상자는 지난해 9월에 개정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첫 개별심사 대상자로, 담당병원(
유해물질 함유기준 초과 및 안전확인·신고 미이행 등 화학제품안전법 위반 제품에 대해 제조·수입 금지, 회수 등 행정조치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생활화학제품 안전실태 조사(2020년 12월∼2021년 2월)를 통해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했거나, 안전기준 확인․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27개 품목, 132개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제조·수입금지 명령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위반제품 132개 중 19개 제품은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했고, 3개 제품은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제조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코팅제류(가죽용도 등)
환경인물 ㈜레오테크 대표 최석준IoT기술력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 최석준 레오테크 대표는 "현재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충청남북도, 경상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상수도 사업소에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 중 이며 앞으로도 다수의 국내 지자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수도 관리체계의 선진국인 유럽과 미주 시장에서도 국내 경쟁력있는 IoT 기술력과 현장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수출시장 개척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레오테크(대표 최석준)는 IT기술과 환경테마를 적절하게 융합해 효과적으로 수도 운영